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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채 별세 사망 원인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7. 13.
 
 
배우 박규채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브라운관 활동이 적었던 박규채는 어제 오후 1시 5분에 향년 8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배우 중에서도 체력이 좋기로 유명했지만 고령이 되면서 건강이 많이 나빠졌다고 합니다. 최근까지 외아들의 지원을 받아야만 찾을 수 있을 정도로 허약한 상태였고 당뇨병과 골다공증 치료를 받으면서 폐렴을 수년간 치료하고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홈플러스로 쇼핑을 갔는데 계단에서 넘어져 갈비뼈가 부러지는 증상도 있었습니다. 6년 전에는 사랑하는 아내를 먼저 보냈고 상심으로 건강이 더 나빠져 폐렴을 수년째 치료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2005년에는 전립선암이 발병하여 최근까지도 예우를 지켜보면서 병원에서 체크를 하고 있었습니다. 박규채는 당뇨병 합병증, 골다공증, 전립선암, 폐렴, 갈비뼈 골절 등 여러 가지 건강 문제로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전에는 친구들과 가끔 만나서 식사도 하곤 했지만 골절 사고 이후 일주일에 두 번 안산병원과 동네의원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건강을 위해 집안에서 생활했습니다. 그의 몸 상태가 나빠지고 나서는 아들 박영구 씨가 아버지의 간호를 맡아왔는데, 목록에 있는 여중 막내 아들은 여주대학교 총무팀장으로 근무하다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하루 24시간 아버지를 돌보았습니다. 박규채는 생전에 가진 인터뷰에서 "아들은 나를 위해 존재한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병원에 가는 등 이동할 때는 항상 제 곁에 있어요. 대화가 힘들 때도 옆에서 도와주고 있어요. 아내가 10년 넘게 투병하고 있을 때도 역시 아들은 그림자였다며 아들의 효도를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아들 박용구씨는 아버지는 친구들과 사람들을 좋아하는 호쾌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 교대는 한국탤런트협회장으로 방송계에서 이름을 날렸습니다. 그는 운동을 좋아하고 건강하다는 자신이 있었는데 아이가 되고 나서는 가슴이 아프다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군부대 위문에 간 적이 있는데 장교들이 따라주는 소주 240잔을 차례로 마신 분이었어요. 인사불성의 아버지가 혹시 잘못될까봐 군의관과 함께 잠들게 했다는 일화도 있을 정도로 술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박교대는 건강하게 회복되어 전국여행을 함께 하길 바랍니다. 박교대의 어머니는 암으로 10년 넘게 고생하다가 돌아가셨어요. 박교대는 어머니를 많이 생각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가슴을 너무 아프게 한 첫째 딸이 미국에서 암 치료 중이라 잘 볼 수 없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둘째 딸은 대전의 한 중학교 교사이고 사위도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박교대는 아이들을 정말 사랑한 마음이 따뜻한 아버지입니다. 박 교대는 젊었을 때 스포츠를 좋아했어요. 양정고등학교와 고려대를 다니던 시절 그는 유도사단에서 실력을 늘렸고 승마와 사격도 잘했습니다. 한때 배구선수로도 활약하며 체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내가 오랜 투병 끝에 죽자 건강이 악화되었습니다. 그는 아내가 잠들어 있는 부곡동 하늘공원에 자주 가서 아내를 그리워합니다. 박 교대는 1962년을 대비해 평생 연기자로 살아왔습니다. 그는 다양한 연기 생활로 후회 없는 삶을 살아온 연기자이며, 한 인터뷰에서 자신은 수많은 팬들로부터 억울함이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과거가 주마등처럼 떠오르지만 여러 가지 기억이 있지만 MBC입니다.
 
 


원로배우 박규채<사진>가 1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영화계에 따르면 고인은 이날 오후 1시 5분께 숨을 거뒀다.

1938년 강원도 속초 출생으로 고려대 농학과에 입학한 고인은 농촌계몽을 위한 연극 활동을 시작하면서 연극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TV 탤런트로 방송에 데뷔한 고인은 1980년대 ‘제1 공화국’에서 이승만 정권의 2인자 이기붕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 ‘야망의 25시’, ‘억새풀’, ‘사랑과 야망’, ‘3김 시대’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했다.

장수 드라마 ‘전원일기’에서는 김 회장(최불암)의 친구인 면장 역을 맡아 사랑을 받았다.

고인은 1987년 13대 대통령 선거에서 김영삼 당시 야당 후보 지지 연설을 했다가 방송에서 하차당하는 등 극심한 생활고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삼 정부 말기인 1997년 고인은 영화진흥공사 사장으로 지내기도 했다.

빈소는 경기도 안산 단원병원 장례문화원이고 발인은 3일 오전이다.

 

원로 배우 박규채 사망 별세,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ft. 전원일기)

원로 배우 박규채 님께서 별세하셨습니다. 영화진흥공사 사장을 역임하기도 한 고인은 다수 작품들에 출연했는데요. 갑작스러운 박규채 님 사망 소식에 사람들을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규채 프로필

출생 : 1938년 12월 15일

사망 : 2023년 7월 1일

키 : 172cm / 몸무게 : 71cm

가족 : 슬하 1남 2녀

데뷔 : 1962년 KBS 탤런트

종교 : 불교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 죽여주는 여자, 소수의견, 실종자들, 여고생 시집가기, 그들도 우리처럼, 동경 아리랑, 상처, 즐거운 나의 집, 번개 아텀 등

영화진흥공사(현 영화진흥위원회) 사장을 지낸 원로 배우 박규채(85) 씨가 1일 별세했습니다. 박규채 씨는 최근까지 폐렴 치료를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38년생인 박규채 씨는 강원도 속초 출생으로 고려대 농학과를 나왔습니다. 국립극단에서 연극배우로 연기를 시작했죠. 박규채 씨는 TV 탤런트로 방송에 데뷔해 ‘야망의 25시’, ‘제1 공화국’, ‘억새풀’, ‘사랑과 야망’, ‘3김 시대’ ‘수사반장’ ‘전원일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1980년대 인기 드라마 ‘거부실록’의 ‘공주갑부 김갑순’ 편에 출연해 김갑순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습니다.

박규채 씨는 1987년 13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시 야당 총재였던 김영삼 후보(전 대통령) 지지 연설을 했다가 야당 후보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방송에서 퇴출 당해 어려움을 겪은 일화가 유명합니다. 박규채 씨는 김영삼 정부 말기인 1997년 영화진흥공사 사장에 임명됐습니다.

한편 박규채 씨의 빈소는 경기 안산 단원병원 장례문화원장례식장이고 발인은 오는 3일 오전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