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공포물
한편 어때요. 일주일 중 금요일만큼
기다리지는 날이 없죠. 낭만닥터 김사부3 후속으로
오늘은 김태리의 두얼굴을 볼 수 있는
SBS 드라마 악귀 첫방송날입니다.
악귀에 쓴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을 파헤치는
스토리로 김은희 작가와 함께한 만큼
기대가 될 수 밖에요 :)
빠른 퇴근시간을 기다리게 만드는
오늘 밤 더위날릴 준비하며 악귀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줄거리, 몇부작인지 소개해볼게요.


공포, 스릴러, 다크 판타지, 미스터리, 오컬트 장르의
SBS 금토드라마 '악귀'
김은희 작가의 작품으로 본방송 외
스트리밍은 웨이브와 디즈니+에서 함께
시청할 수 있습니다.
방송시간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
몇부작인가 보았더니 12부작으로 제작되었더라고요.
등장인물은 김태리와 오정세, 홍경 외 다수 인물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15세 이상이라면 함께 시청할 수 있는 오싹한
드라마 기대해봐요

보이지 않아야 할 내가 보인다.
이 드라마의 기획의도에서는 4가지의
관점을 보여주게 됩니다. 청춘, 어른,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민속학, 돈까지~
과학적으로 해명할 수 없는 신비적이고
초자연적인 현상속에서 일어나는 일들 속에서도
기획한의도가 드러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겠죠.
드라마 악귀 인물관계도

악귀가 쓰인 그녀와 귀신을 보는 교수와의 협력
김태리의 첫 오컬트 장르물은 그녀 역시 기대하게
만듭니다. 엄마를 대신해 열심히 살아가는 그녀였는데, 아버지가 준 물건 하나로 인해 변해가는
그녀를 잡아줄 오정세와의 협력!



이번 작품에 김은희 작가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겉으로는 굉장히 무서워 보이지만, 안으로 잘
본다면 따뜻한 이야기라고! 그래도 공포물이니
심장 부여잡을 걱정은 해야겠죠 ^^; 무서운거
참 못보는게 좋아하는 1인이라 오늘 밤 더위 좀
날려보렵니다.
드라마 악귀 등장인물 소개


9급 공무원이 합격이었던 주인공 구산영
범띠에 25인 그녀는 죽은 아빠를 대신해 엄마를
생각해 365일 열심히 살아가는 주격야독형 인간!
하지만 아빠의 유품을 받고 난뒤부터 사망현장에서
산영의 지문이 자꾸 발견된다. 자신안에 감춰졌던
또 다른 나의 모습!


대학교 민속학과 교수인 염해상은
부유한 집안의 외아들로 태어나 교수
월급으로는 불가능한 재력을 지니고 있다.
그는 어렸을때부터 귀와 신을 볼 수 있게 된다.
그러다 그놈이 해상의 눈앞에 나타난다.
구산영이라는 여자애를 올라탄채,
몇십년 전 해상의 엄마를 죽였던
바로 그 악기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형사인 홍경
자기애의 끝판왕, 그럴싸한 사건들을 해결해서
특진하고 탄탄대로 지나간다 싶었지만 그의
앞길을 파트너 문춘이 막는데,
문춘은 선무당이란 별명답게 귀신이 곡할
노릇인 사건들로만 골라 수사하는 문춘을 피해
승진하려고 노력하지만
산영과 해상과 얽히게 되면서 믿기지
않을 사건들에 휘말리게 된다.

윤경문 / 박지영
지역조사를 나온 민속학과 교수
강모를 만나 결혼에 골인까지 했다.
차갑지만 세련되어 보이는 강모의 엄마
석란을 닮고 싶었지만
산영이 다섯살이 되던 해
쫓기듯 그 집을 뛰쳐나오게 된다.

박세미 / 양혜지
산영의 고등학교 동창, 자칭 영혼의 동반자
화원재


구강모 / 진선규 (특별출연)
산영의 아버지이자 전 민속학과 교수
비난을 받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연구를
이어갔고, 경문과 결혼해 아이까지 낳으며
다정한 남편이자 아빠가 되려고 했지만
삶을 송두리째 바꿔버린 시련과 맞닥뜨리게
되고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는데

나병희 / 김해숙
중현캐피탈 대표로 행상의 친할머니다.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혈한이다.

김치원 / 이규희
중현캐피탈 부사장으로 30년 전만해도
해상의 집안의 궂은일을 맡았던 운전기사였다.

서문춘 / 김원해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로
그는 가족같은 존재인 해상 그가 맡았던
첫 번째 살인사건의 유가족이다. 아직까지
미재로 남은 그 사건이 언제나 마음에 혹처럼
남아있다.

SBS드라마 악귀 6회 줄거리 6화
김우진 김신비 죽음에 태자귀까지
오정세 할머니 나병희가? 7화 예고!!
완벽하게 속았네요.

구산영의 친구
백세미가 아귀에
씌였을 줄 알았는데
연출로 낚았네요 ㅎㅎ
악귀에 빙의했던 구산영에게
한소리 들었던
서윤정 ( 이윤정 ) 이
반전으로 탐욕의 아귀에
씌여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악귀 6회 줄거리에서는
염해상 ( 오정세 ) 과 함께 살고 있는
교복남 동거남 김우진 ( 김신비 ) 의
정체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는데

악귀 김우진 ( 김신비 ) 도
아귀였는데
일찍 죽은 사주때문인지
구산영 ( 김태리 ) 의 젊음을 계속
탐내는 중이었죠.
귀신이라 염해상만 볼 수 있습니다.
염해상도 대단하네요. 귀신이랑
같이 살수 있는게 ㅋ

살았을때도 그러더니
그렇게 살았던 니 업을 받는거야
라고 김우진 ( 김신비 ) 에게
차갑게 말하는데

김우진 ( 김신비 ) 은
잊었냐면서
나를 이렇게 만든 사람이 바로
너라고 말을 하는데
처음에는 죽인 사람이
염해상일줄 알았는데
뒤에 보니까 이 말을 한 의미가
그게 아니더라고요.
김우진과 딱봐도 염해상이
뭔가 죽었을 시점에 같은 나이거나
친구일것같은 느낌이 확 들었는데요.
복잡한 사주가 연결이 되있을듯한

악귀 6화에서는
구산영 ( 김태리 ) 이 자신의 정체에
대해서도 잘 못찾고 자꾸 방황만하자
답답해서인지
세번째 서랍 좀 열어보라고 말합니다 ㅋㅋㅋ
악귀가 참 웃깁니다.

열었더니 오래된 사진이 있었고
아귀도가 있었죠. 그리고
김우진도 거기에 찍혀있었는데

그리고 그 사실을 말하려고
염해상 ( 오정세 ) 의 집에 찾아가는데
이날 염해상은 무당을 만나러
자리를 비웠는데
갑자기 열리는 문 ㅋㅋ



스윗한 동거남
김우진 ( 김신비 ) 이 열어줬는데
웃기네요 ㅋㅋㅋ

그리고 구산영은 거울로 귀신을
볼 수 있게되어서 김우진을 보고
너 누구냐고 말하자
김우진이 놀라서 너 내가 보이냐고?
라고 말하고

악귀가 아귀도를 보여준게
세미때문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고
너는 누구냐? 뭘 알고 있냐고 묻고

김우진은 니 몸속에 있는
악귀를 만든사람의 이름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악귀 정체가 태자귀일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
태자귀 뜻은 죽은 어린아이의 영혼
과거 장진리라는 마을에서
마을에 흉사가 있을때 둘째를 죽여서
그 아이의 영혼으로 태자귀를 만들어
수호신으로 삼았다는 이야기가
악귀에서 나왔었죠.


악귀 6회 줄거리에서
염해상은 그시간에 무당을 찾아가서
금줄에 대해 말을 묻고
무당은 그 금줄을
산영의 아빠인 구강모에게 다섯개를
그리고 염해상의 엄마에게도 다섯개를
만들어줬다고 했죠.
다섯개가 다 있어야 악귀를 막을 수 있는듯한

그리고 지금 가장 수상하다고
생각되는 오정세 할머니
나병희 ( 김해숙 ) 정체
대부업체 대표로 막대한 부를 축적한후
무슨일인지 호화로운 저택에서 계속
갇혀 지내며 외부로
단절된채 살아가는중
딱봐도 내가 끝판왕이다라는걸 보여주는 듯한


염해상 ( 오정세 ) 이 엄마가 죽기전에
묻은 물건과 댕기까지 들고 오며
이것의 정체에 대해
할머니는 알고 있냐고 묻자
기겁하면서 당장 나가라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장진리에서 구산영 몸에 들어간
태자귀 악귀를 만든 무당이
오정세 할머니인 나병희 ( 김해숙 ) 가
아닐까 싶은데요. 아니더라도
관계가 있을듯한
그러고서는 구산영 몸에 들어간
악귀를 피하려고 집 주변에 금줄을
잔뜩 박아두고 외부에 안나가고
이 저택에서만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자세히 보면 온 곳에 cctv며
집 밖을 나가려 하지 않습니다.
막대한 부를 축척한것도 수상하구요.
악귀를 이용한게 분명해보였죠.


그리고 그런 나병희의 최측근
김치원 ( 이규회 )
원래 30년전만 해도 염해상의
집안의 궂은일을 도맡아하던 운전기사
그리고
악귀 7화 예고에서는 김우진 ( 김신비 ) 의
아빠가 바로 김치원인것도 알수 있었죠.
김우진은 지금 아귀가 된 상황
아까 염해상이 생전에도 탐내더니
라고 한걸 보니
염해상이 아빠가 운전기사로
있는 부잣집 집안 도련님이고
그래서 자꾸 자신과
비교하고 탐내했던 같네요.
이러면 자신을 그렇게 만든 게 너 때문이라고
한 김우진의 말이 맞아떨어집니다. ㅎㅎ















































































































